비가 와서 폰만 보고 있는데 누군가 올린 술빵이 맛있게 보였다. 하지 말아야했는데 간단해 보여서 술빵의 필수재료인 생막걸리를 사러 빗속을 걸었다 (아~~ 이넘의 열정 ㅋㅋ) *재료 박력밀가루 350g 계란 2개 살탕 반컵 소금 반숟가락 인스턴트이스트 한숟가락 생막걸리 2/3컵 검은 콩, 옥수수통조림 (종이컵, 밥숟가락 개량, 로즈님 블로그 레시피참조) *실패이유 : 다른 것은 레시피대로 잘 따라했는데 -딱 떨어지니까- 생막걸리2/3컵에서 실수한것 같다 종이컵에 막걸리를 따랐는데 2/3컵이 넘었는데 '에라 모르겠다' 하고 그냥 지나쳤더니 술빵이 진짜 -술빵-이 됐다 막걸리 향이 너무 진하고 빵을 먹는데 취한다 그리고 제일 큰 난관은 반죽이 너무 질어서 찜기를 닦아도 닦아도 닦아도 ㅜㅜ 아직도 밀가루 찌꺼기.....
원문 링크 : 술빵 실패 후기(술빵은 그냥 사먹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