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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는 일탈!

 여행,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는 일탈!

낯선 타지. 뜻을 알 수 없는 언어가 가득하다.

가고자 하는 역을 내리기 위해 정차하는 역을 매번 확인한다. 역의 순서를 확인하고 또 확인한다.

그러다 문득 고개글 숙인 한 사내를 발견했다. 그랬다.

사내는 졸고 있다. 그에게는 일상의 공간, 그러나 내게는 긴장감이 흐르는 곳이다.

수많은 여행 관련 명언 중에 보물섬을 쓴 영국의 소설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이 한 이야기가 딱 들어맞는 순간이다. 여행을 온 곳 이곳이 낯선 것이 아니다.

내가 낯선 여행자일 뿐. 지하철 안에서 꾸벅 졸고 잇는 한 사내를 보고 있자니 우리네 모습과 다를게 하나 없다.

오히려 그의 모습은 친숙하기까지 하다. 낯선 땅이란 없다.

단지, 그 여행자만이 낯설 뿐이다.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일터에 나가 하루 종일 업무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