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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날

 부끄러운 날

내가 어려운 질문할 때면, 아이는 서슴없이 '몰라'라고 말한다. 할 수 없을것 같은 일에는 '못하겠어'라고 말하며, 하기 싫은 일에는 '안해'라고 말한다.

그리고, 아이가 몰랐던 무엇인가를 알게 된 어떤날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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