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롱, 살금살금 다가와 꼼지락꼼지락 보드랍고 뭉클한 몸을 슬쩍 나에게 기대 오는 너. 내가 가는 걸음걸음 껌 딱지처럼 들러붙어 눈길 한 번 손 끝 한 번 닿아보려 뭉툭한 꼬리를 열심히도 흔드는 너.
내가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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