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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은이 100일을 기념하며_2008.11.18

 시은이 100일을 기념하며_2008.11.18

너는 참 곱게도 잠들어있구나. 엄마가 머리를 쓱쓱 쓸어넘기면, 너는 눈을 씰룩씰룩, 눈썹도 찌뿌려보고 또 때론 입도 삐죽삐죽, 무슨꿈을 꾸는지 이내 곧 혓바닥을 낼름거리는,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너.

처음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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