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에게서는 언제나 비누 냄새가 난다.' 1960년 나온 강신재 소설 <젊은 느티나무>의 첫 문장이다. 부모의 재혼으로 오누이가 된 22세 청년과 18세 여고생의 풋풋한 얘기가 싱그러운 비누 내음과 함께 전해져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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