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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모두 행복한 연말 되세용!,

 모두 모두 행복한 연말 되세용!,

“빵 주뗴요.” 아이가 빵집 주인에게 말했습니다.

“삼천원이다.” 주인의 대답에, 아이의 표정이 안 좋아졌습니다.

아이는 손을 펴고 동전을 세어보았습니다. 한 개, 두 개… 다해서 사백원이군요.

“아쟈씨, 왤케 비싸여?” “경기가 안 좋아져서… 에효.

꼬마야, 빵이 먹고 싶으냐?” “녜!”

“그렇다면 나를 좀 도와주지 않으련?” 아저씨는 그러면서 아이에게 뭔가를 말했습니다.

“알아써용! 조금만 기다리세영!”

그 말을 들은 아이는 총총거리며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많은 아이가 우르르 빵집으로 몰려왔습니다.

“자, 여기 새로 나온 빵을 나눠줄 테니 맛을 평가 해주겠니?” 주인은 그렇게 말하면서 아이들에게 빵을 나눠주었습니다.

“맛있어용!”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