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기온이 연일 치솟아 자꾸 밖으로 나돌고 싶은 요즘, 광장시장이 가고 싶어졌다. 밤낮을 불문하고 사람으로 복작거리는 만큼, 먹거리 천국인 곳이라 내가 애정 하는 시장 중 하나인 곳.
밥을 먹기에도 좋고 술 한잔 하기에도 좋아, 내게 외국인 친구가 있다면 데려가고 싶은 1순위 관광코스이기도 하다. 광장시장하면 떠오르는 육회, 마약김밥, 빈대떡, 칼국수 등등 메뉴도 다양하고 어딜 들어가도 평타 이상은 하는 터라 가게 선택에 부담이 없다는 점도 좋다.
그렇게 상사병에 걸린 듯 광장시장을 부르짖다 드디어 가게 된 날, 뭘 먹어야 하나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광장시장에서 파는 고기완자를 굉장히 좋아해, 이건 꼭 먹어야 하고 평소에 육회를 좋아하진 않지만 이상하게 여기만 오면 당기는 육회도 먹어줘야 하는데 말이지.....
원문 링크 : 지금 날씨에 딱이야, 광장시장 순희네 빈대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