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입국 자가격리가 풀리자마자 비행기 스케줄만 하염없이 바라봤다. 마음 같아서는 당장 날아가고 싶지만, 현실의 스케줄은 여전히 존재하고 무엇보다 운행 취소되는 경우가 왜 이렇게 많던지.
하지만 의지의 한국인. 취소되면 다른 걸 또 예약하고 또 취소되고 또 예약하다를 반복, 드디어 잡혔다.
오랜만의 나들이다보니 여기저기 가고 싶은 나라는 많았지만, 왜인지 새로운 곳보다는 친숙한 도시가 더 당겨 최종적으로 선택한 곳은 방콕. 미식의 도시로 잘 알려진 태국은, 마사지를 사랑하고 먹으러 여행하는 나에게는 최적의 장소라 단일 도시로는 가장 많이 가본 곳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푹푹 찌고 습한 기온인데다 실외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지만 (7월 1일부로 혼잡한 곳을 제외하고는 마스크 착용이 해제된다고 한다) 그럼.....
원문 링크 : 드디어 방콕! 백종원 족발덮밥으로 유명한, 짜런쌩 실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