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리단길에 위치한 옛촌매운갈비찜은 점심 구성도 좋아 점심 식사하기에도 좋고, 저녁에 술안주로 갈비찜을 먹기에도 이래저래 괜찮은 식당이다. 3년 전 첫 방문 이래 꾸준히 매운음식이나 국물요리가 먹고 싶을 때마다 방문하고 있다. 우리는 주로 매운돼지갈비김치찜을 먹는 편이며 소갈비찜을 먹는 테이블도 많다.
김치 자체가 맛있는 편이기 때문에 김치찌개나 꽁치김치찜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매운맛은 총 3단계로 나뉘지만 매운맛도 그렇게 크게 매운편까지는 아니며, 공깃밥은 불포함이다.
가끔 사이드 메뉴로 2천원짜리 계란 프라이를 주문하기도 하는데 3장을 부쳐주신다. 밥을 주문했을 경우 매운 국물에 계란 프라이까지 넣어 비벼먹으면 정말 맛있다.
상차림도 반찬들이 정말 깔끔하게 나온다. 두부는 조금씩 잘라서 국물에 넣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