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티스토리 데이터 처리 중입니다.

그리운 곳. 정든 집. 추억속으로..

 그리운 곳. 정든 집. 추억속으로..

얼마전 처가가 이사를 했다. 아내가 어렸을 적부터 살던 정든 집이었는데, 장인 장모님이 연세도 있으시고, 더 이상 관리가 어려울 듯 하여 아파트로 이사를 하셨다.

그 전까지 살던 곳은 일반 주택. 소위 말하는 마당 있는 집이었다.

처가의 마당에는 감나무도 있고, 장인 장모님이 가꿔나가시던 작은 화단도 있었다. 물론 그 전에는 분수도 있었다고 한다.

(내가 처음 갔을 때는 없었다. 오래전에 없애버리셨다고 한다.)

아내는 이곳에서 꽤 오래 살았다. 물론 그 전에 몇번 이사를 하긴 했지만 철들고부터는 이 집에서 계속 살아왔다.

이 집에서 만들어간 추억, 행복, 그리고 소소한 기억들이 이제는 정말 추억속으로만 남게 되었다. 물론 이 집에 대한 추억은 아내만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용돌이도 이 집에서 달팽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