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카마는 멕시코를 비롯한 중앙아메리카 지역에서 자생하는 식용 뿌리채소로, 겉껍질은 갈색이고 속은 흰색으로 아삭하며 달콤한 맛이 특징이라고 시작한다. 저칼로리면서 섬유질과 수분이 풍부해 건강에 이로운 식재료로 인식되며 샐러드나 스낵으로 자주 활용된다. 맛은 담백하고 약간 달아 다른 음식과도 잘 어울리며 식감이 상쾌해 다양한 요리에 응용 가능하다.
히카마의 핵심 영양으로는 섬유질과 비타민 C, 칼륨, 철분 등 미네랄이 풍부해 신체 기능과 면역 체계를 돕는다는 점을 꼽는다. 100g당 약 38칼로리로 저칼로리 식품이며 다량의 식이섬유가 소화기 건강을 돕고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 대사 기능과 체중 관리에 기여한다. 비타민 C의 항산화 효과로 피부 건강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고, 콜라겐 형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이눌린이라는 섬유질이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억제하고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해 당뇨 관리에 이롭다. 이눌린은 장내 유익균의 성장을 촉진해 장 환경도 개선한다. 수분 함량이 높아 운동 후나 더운 날씨에 전해질까지 보충해 탈수를 예방하는 것도 큰 장점이다.
생으로 먹는 간편함 외에 샐러드, 스낵, 주스 등 다양한 조리법으로 활용 가능하다. 샐러드에서는 얇게 채 썬 히카마에 사과, 오이, 당근을 더하고 라임 주스와 꿀, 소금, 후추로 간단한 드레싱을, 스낵으로는 얇게 썰어 소금과 라임 주스를 뿌려 간식으로 즐길 수 있다. 주스로는 사과, 당근, 오이와 함께 블렌더에 갈아 상쾌한 음료를 만들 수 있다. 구입은 대형 마트나 해외 식재료 매장에서 찾기 쉽고 보관은 껍질째 냉장 보관이 좋으며, 껍질을 벗긴 뒤에는 밀폐 용기에 담아 신선도를 오래 유지한다. 다만 뿌리는 섭취 가능하지만 줄기와 씨앗에는 독성 물질이 있어 피하고, 차가운 성질로 과다 섭취 시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처음 섭취 시에는 소량부터 시작해 점차 늘리는 것이 좋다.
히카마는 멕시코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웰빙 트렌드 속에서 저칼로리와 다이어트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과 유럽은 물론 일본과 한국에서도 샐러드나 스무디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이 찾는 건강 식재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본다. 저는 이처럼 풍부한 영양과 활용 가능성을 지닌 히카마가 앞으로도 우리의 식단에 꾸준히 자리 잡아 건강한 식생활을 돕는 중요한 아이템으로 남을 것이라고 믿는다.
원문 링크 : 히카마 - 건강에 좋은 뿌리 채소, 새로운 식탁의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