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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의 죽음과 마주하기 위해 나는 지금도 싸우고 있다.

 반려견의 죽음과 마주하기 위해 나는 지금도 싸우고 있다.

반려견의 죽음과 마주하기 위해 나는 지금도 싸우고 있다. 언제까지나 함께 있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별의 날은 갑자기 찾아온다. 어쩌면 그것은 내일일지도 모른다.지금 눈앞에 있는 반려견이 사라졌을 때 나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어느 날 갑자기 간 미미 카페에서 키우지 못한다는 글을 읽고 데려와 쭉 개와 함께 살아왔다. 어른이 된 지금보다 어린 시절이 더 능숙하게 애견들을 배웅해 올 수 있었던 것 같다.

어른이 되면서 인생의 새콤달콤한 맛을 경험하고 생명을 쉽게 보낼 수 없게 됐다. 왜 그런지 몰라도 분명 생명의 존귀함을 더 깊이 알게 된 탓인지도 모른다. 7세 무렵 심장질환이 발견돼 매달 병원 다니기가 필수였다.

그래도 매일 투약만 지켰다면 일상생활은 할 수 있었다. 오퍼도 많이 했다.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