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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지성, '100가지 동물로 읽는 세계사' 출간... "세계사에서 적어도 절반 이상은 동물이 주인공이다"

 현대지성, '100가지 동물로 읽는 세계사' 출간... "세계사에서 적어도 절반 이상은 동물이 주인공이다"

현대지성 출판사는 세계사에 큰 영향을 미친 동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신간 '100가지 동물로 읽는 세계사'를 출간했다. 티라노사우루스와 시조새부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사자와 북극곰은 물론, 바퀴벌레와 지렁이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우리가 소외시켰던 역사 속 주인공들에 대한 방대한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찰스 다윈은 저서 '인간의 유래와 성 선택'에서 이렇게 말했다. "인간과 동물의 차이는 크지만, 그것은 양적인 차이이지 질적인 차이는 아니다."

이 책은 '인간'과 '비인간'을 구분 짓는 낡은 이분법적 역사관을 과감히 뒤집고 그동안 동물을 소외시켰던 인간 중심의 역사가 아닌 지구에 공존하는 동물에 초점을 맞춰 역사를 바라본다. 약 1000만종에 이르는 동물 가운데 인간과 밀접한 관계를 맺은 100가지 동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