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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보물섬 지도 만들기' 진행... "우리가 만들 보물섬 지도, 기대하세요!"

 신안군, '보물섬 지도 만들기' 진행... "우리가 만들 보물섬 지도, 기대하세요!"

"12년 평생 비금도에 살고 있는데, 저런 보물이 있는 줄 몰랐어요" 비금도 초등학생의 깜찍한 소감이다. 학생들은 비금도의 보물 같은 명소들을 배운 후 각자의 보물을 떠올렸다.

마지막으로 그 보물을 그림으로 그렸다. 염전의 소금더미, 해변의 파도, 소중한 반려견, 아끼는 핸드폰 등 각자의 보물은 다양했다.

지난 8월 19일부터 신안 비금도 조류생태마을학교에서 '섬마을 보물지도 만들기'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이어서 24일에는 압해도 동트리마을학교에서도 같은 취지의 프로젝트 첫 수업이 열렸다.

두 프로젝트는 오는 11월 초까지 격주 또는 매주 진행된다. 프로젝트 마지막에 학생들은 섬에서 발굴한 보물을 담은 섬 지도를 완성하고 결과물을 아카이브 전시로 선보인다.

그사이 학생들이 섬 곳곳을 누비며 장소부터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