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티스토리 데이터 처리 중입니다.

비수리(야관문)술을 담가 보았습니다

 비수리(야관문)술을 담가 보았습니다

시골에서는 야관문이라고 불리는 비수리가 많이 흔합니다. 동네 어디에서나 잘 자라는 게 비수리이기도 합니다.

옛날엔 가을이면 이걸 베어다 말려서 빗자루로 만들어 쓰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TV방송 이후에 이게 약초라는 게 알려지면서 요즘은 인터넷으로도 많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는 동네 나가면 지천으로 있는 게 비수리라서 조금 베어왔습니다.길에서 차 세워놓고 잠깐 베어 온 것입니다. 요만큼도 돈 주고 사려면 꽤 줘야할겁니다.

말리기 전에 일단 물에 깨끗히 씻어줍니다. 수확기는 보통 9월 말에서 10월 중순까지인데 저는 일찍 베어서 입이 좀 작습니다.

너무 거칠게 씻으면 입이 다 떨어지기 때문에 살살 먼지 씻어 낸다는 느낌으로 합니다.이게 비수리 꽃입니다. 입모양이 헷갈리는 사람은 꽃을 보면 확실히 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