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무좀은 불치병이라고 한다. 무좀은 치료가 어렵다. 20여년 전 입대 할때만 해도 나는 무좀이란 걸 모르고 살았다.
군대에서 통풍이 안 되는 군화를 오래 신고 있다보니 발에 곰팡이균이 생긴 거 같다. 훈련이 있을 때는 무더운 여름에도 며칠동안 군화를 벗지 못해 땀으로 양말이 모두 젖어 발이 질척질척 할 정도였다.
한번은 발가락과 발바닦 사이에 봉와직염이 걸려 온 침상에 피를 묻히면서 다닐 때도 있었다. 증상.
그것이 수포 무좀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그 무렵 몸에 이상한 증상들이 나타났다. 손가락 끝이 간질거리더니 촘촘하게 물집같은 것이 생기기 시작했다.
겉으로 보기엔 바늘로 찌른 것처럼 작은 반점들이 생겼는데 너무 가려워서 긁다보면 물집이 터져 새어 나온다. 그런데 그런 증상이 발가락.....
원문 링크 : 19년만에 수포(물집) 무좀에 효과 있었던 무좀 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