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막 섬강변에는 계절마다 철새가 찾아오는 철새 도래지다. 겨울이면 특히 청둥오리가 장관을 이루며 몰려든다.
요즘 환절기가 오면서 청둥오리 개체수는 조금씩 줄고 있다. 하지만 사냥꾼들의 총소리는 멈추지 않는다.
이 곳은 섬강 자전거 전용도로다. 자전거 도로에 왜 수렵금지를 알리는 안내문이 붙었을까?
많은 사람들이 찾고있는 유명한 간현유원지부터 부론 남한강까지 이어지는 섬강을 따라 겨울이면 사냥꾼들의 총소리가 멈추지 않는다. 새 한 마리 잡겠다고 전원주택과 팬션이 밀집한 주거지를 향해 총을 쏘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
이 길은 평소에도 자전거를 타거나 운동하러 나오는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강 건너이긴 해도 사람을 향해 총을 쏘는 사냥꾼은 위협적이다.
어제오늘 일이 아니고 수십년동안 섬강 주변은 사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