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말로 하는건 오늘까지입니다. 전화 받으세요.
약속을 이렇게 하는건 아니지요" "내일 경찰서가서 고소합니다. 빈말아닙니다.
OOO씨 때문에 오늘까지 기다립니다." 내 능력에 한계를 느끼는 요즘이다.
아니 최근들어 너무 자주 이런 일이 생긴다. 이제 그만 둬야지, 나도 직장 다녀야겠다고 마음 먹기 시작한게 최근 몇년전 부터였다.
오랜만에 받아보는 고소 협박문자다. 내가 27살이였나보다.
다니던 회사를 박차고 나와 프리랜서를 하겠노라 큰소리치고 1년이 되던 해 나는 처음 경찰서란 곳을 가게 됐다. 프로그램이 완성 되었음에도 중도금을 차일피일 미루는 의뢰인에게 지금까지 없었던 일로 하자며 사이트를 닫아버렸다.
그 때나 지금이나 이런 상황에서 미흡하게 대처하는건 나아지지 않은거 같다. 아직도 이러고 있으니 .....
원문 링크 : 프로그래머? 난 아직 아마추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