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로 즐기는 3D 게임의 화려한 그래픽은 무엇 덕분에 가능할까요? 그 주역이 바로 GPU(그래픽 처리 장치)입니다.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PC에서 3D 그래픽을 부드럽게 구현하기 어려웠는데요.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1993년에 엔비디아라는 회사가 문을 열었어요. 당시 엔비디아의 목표는 게임과 멀티미디어에 생동감 넘치는 3D 그래픽을 실현하는 것이었죠.
GPU는 무엇일까요? GPU는 '그래픽 처리 장치'라는 뜻으로, 컴퓨터의 두뇌인 CPU와 달리 그래픽 연산에 특화된 부품이에요.
비유하자면 CPU가 혼자서 여러 작업을 차례로 해내는 만능 일꾼이라면, GPU는 작은 코어 수백 개가 동시에 그림을 그리는 팀이라고 할 수 있죠. 한꺼번에 많은 계산을 처리하는 덕분에 복잡한 3D 화면도 빠르고 부드럽게 보여줄 수 있어요.
엔비디아 GPU의 발전 과정 1999년, 엔비디아는 '지포스 256' 그래픽 카드를 출시하며 처음으로 'GPU'라는 개념을 세상에 알렸어요. 이 그래픽 카드 덕분...
원문 링크 : 엔비디아의 탄생: 3D 그래픽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