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초등학교 아이들 사이에서 "책 좀 본다" 하는 친구들 책가방엔 거의 다 들어 있는 시리즈가 있죠. 바로 **박현숙 작가의 '수상한 시리즈'**입니다.
사실 윤이는 책 중에서 만화책을 너무 좋아해서 고민이 많았어요. 그런데 어느 날 도서관에서 "수상한 아파트"를 빌려오더니 그날 저녁, 밥 먹는 것도 잊고 읽더라고요.
그 뒤로는 "수상한 학원", "수상한 편의점", "수상한 도서관"까지 줄줄이 읽더라고요. 저도 옆에서 함께 보면서 왜 이 시리즈가 이렇게 인기가 많은지 알겠더라고요. 1️ 현실 공감을 자극하는 친숙한 배경 박현숙 작가님의 책은 대부분 아이들의 일상 속 공간을 배경으로 합니다.
아파트, 학교, 편의점, 놀이터, 학원... 모두 아이들에게 너무 익숙한 장소죠.
그런데 그 평범한 공간에서 벌어지는 '조금은 수상한 일들'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혹시 우리 아파트에서도 이런 일이 있을까?"
하는 상상만으로도 흥미가 폭발하죠. 그 덕분에 책을 어려워하던 아이들도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