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카테고리가 있었는지도 모른채 바쁘게 살아가고 있었다. 어느 덧 장교4년차.
초심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현실의 구렁텅이에 빠져 찌든때가 가득한 나의 모습만이 남아있다. 오만촉광에 빛나는 금광석을 양 어께에 올렸을 때의 뿌듯함은 사라진지 오래고 어께위에 있는 녹색 견장과 어느 덧 두개로 늘어난 금광석은 내 어께를 짓누르기 충분했다. 7.8.9.9 맞나 모르겠다.
내 수능 등급이였다. 작년 5월 나는 한국사능력검정에 도전했다.
보니까 그렇게 적어놨었네...뭐... 결과는 어땠냐고 처참했다. 44점으로 불합격.
작년 8월 나는 두 번째 한능검에 도전했다. 무엇이 날 간절하게 만들었을까?
주위에서는 2주만 공부하고 딴다던데, "한 달 빡시게 하면 돼^^" 라고 말했던 내 동기들의 조언이 귓가에 맴돈다. 조언인가 능욕인가 뭔 지도 모르겠다.
아무래도 백수시간 기준으로 2주, 한 달이 아니였을까? 8월에 다시 본 한능검. 57점으로 불합격.
작년 10월 나는 세 번째 한능검에 도전 했다.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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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한국사에 도전한 지 어느 덧 1년 그동안 나는 무얼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