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후 백수 생활 중, 제주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친구네로 알바를 하러 가기로 했다. 한달 정도 제주살기 하고 올 예정이라 일할 때는 바빠서 포스팅을 많이 못하겠지만, 제주에서의 일상이라도 좀 남겨보려고 한다.
일기처럼 또 나중에 읽어보면 혼자 재미라도 있겠징 <5.10 제주 일상 정리> 김해공항에 가는길, 동생이 태워줬따 짐도 들어주고 다 컸네ㅎㅎㅎ 이 나이에 짱구 가방을 들고 다니기는 좀 창피하긴 했는데, 옷 들고 가기에 너무 딱이었당 감성샷을 찍어보려고 노력했찌만... 어딘가 찐따같음 퇴사할 때 선물받은 제주 가이드북 펼쳐보진 않았지만 예의상 들고옴 ㅎ 공항 도착해서 먹은 옛날 돈까스 돈까스는 커서 좋았는데 밥은 너무 쪼금줌..
날씨가 좀 꾸리꾸리했다 비행기 멍하니 쳐다보고 있다가 출발! 아침 일찍부터 움직여서 비행기 타자마자 30분 기절해서 순삭 내가 한달 간 알바하게 될 친구네 카페 양한테 먹이를 줄 수 있는 체험을 같이 할 수 있어서 카페 일에 양치기 일도 겸업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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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제주 한달 살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