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너무 힘든데 조금만 보여줘도 괜찮겠지? 어린 아이를 양육하다 보면 이런 생각 한 번쯤 들죠 특히 외식하러 갔을 때 또는 집안일이 엄청 쌓였을 때 잠깐이라도 아이가 조용히 있어주면 얼마나 고마운지요 그럴 때 유튜브, TV, 스마트폰은 너무나 쉽고 빠른 해결책입니다 하지만 아기에게 미디어 노출은 늦으면 늦을수록 좋다는 사실을 잘 알면서도 실천하기는 조금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오늘은 영유아 시기 이른 미디어 노출이 뇌 발달과 언어, 감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려 합니다 1.
영상으론 언어를 배울 수 없어요 아기 뇌는 진짜 사람과 눈을 맞추고, 표정을 보고, 대화를 주고받는 살아있는 상호작용에서 언어를 배웁니다 반면 영상은 그저 일방적으로 흘러가는 말일 뿐, 아기에게 의미 있는 자극이 되지 않아요 또 아무리 교육용 영상이라 해도 아기에게는 무의미한 소음일 뿐입니다 2. 감각 발달의 균형이 무너질 수 있어요 영상은 시각과 청각만 자극합니다 하지만 아기의 뇌는 오감을 통해 골고루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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