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쓰는 군더더기 표현 책 <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의 저자는 '~에 대한'이 지적으로 게으른 표현이라고 말한다.
문맥에 맞게 여러 대체가능한 표현이 있는데도 그냥 '~에 대한'이라는 모호한 표현으로 뭉뚱그리기 때문이다. 이 표현은 논문에서 많이 쓰이는 표현인데 주의가 필요하다.
'새터민에 대한 지원'대신 '새터민 지원' 또는 '새터민을 위한 지원'을 사용할 수 있다. '장애인에 대한 인식' 대신 '장애인 인식'이나 '장애인을 향한 인식'으로 바꿔도 좋다.
'-적', '-의', '-것', '-들'과 같은 표현 역시 없어도 뜻이 통한다면 없애는 편이 낫다. 모두 일본식 어투를 직역한 영향이다.
<번역투의 유혹>이라는 책을 보면 그 기원과 수정 방법을 자세히 알 수 있다. 논문을 책으로 낸 것이기에 조금 어려울 수는 있다.
이외에도 '-함에 있어', 과도한 복수 표현(-들), 과도한 수동형 표현(-되다) 및 과도한 사동형 표현(-시키다)도 주의 해야 할 표현이다. '감소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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