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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 소소한 집꾸미기

 <미니멀> 소소한 집꾸미기

폰꾸? ㄴㄴ 다꾸?

ㄴㄴ 생애 처음으로 물건을 사서 집을 꾸며 보았다. 요새 옷도 안 사고 아예 먹을 것 빼고는 소비를 잘 안 해서 미니멀 카테고리도 휑했었는데..

자취를 시작한 지 일 년 반이 지났고, 그동안은 계속 집착광공처럼 살았다(귀찮았다). 근데 생각해보니 집이 너무 춥고 비어보이는 것.

그래서 패드 새로 갈고, 화장대와 러그를 시킴. 미니멀 = 집착광공?

전혀 아님. 내가 집에 뭐 좀 들였다고 하니까 다들 미니멀라이프를 포기한 줄 알던데 뭔가 단단히 잘못 알고들 계시는 듯 함ㅋㅋㅋㅋㅋ.

우리집 한번 초대하면 너무하다고 집들이 선물로 뭐라도 사들고 재방문 했을 걸; 러그 색깔 크림으로 하길 잘했다. 색도, 사이즈도, 가격도 마음에 든다.

솔직히 집 꽉 차보이는데에 쟤가 8할 했다. 원형테이블은 1년 전에 산 건데 조화가 잘 됨.

좀 얇긴 한데 앉아서 식사 하기에는 무리가 없다. 항상 바닥이 차서 고민이었지.

이제 친구들이 와도 떳떳할 수 있을까. 접이식 화장대.

색조화장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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