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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비일기 2021. 6. 16. 장난감이 빨려들어가는 슈비지옥

 슈비일기 2021. 6. 16. 장난감이 빨려들어가는 슈비지옥

6. 16. 수요일 오늘은 왜인지 새벽 5시쯤 부터 슈비가 침실 문 앞에서 울어대기 시작해서 남치니 자라고 하고 밖으로 나왔다.

배가 고파서인가 하고 사료를 줬는데도 쉬이 그치지 않는 울음과 과한 애교... ㅋㅋ 새벽내내 심심했나..

결국 다시 나와서 6시부터 거실 러그위에 대충 누워서 자다깨다 했다 ㅠㅠ 앉아서 졸고있으니 또 아빠다리사이로 들어와 웅크리고 있길래 슈비를 푹 떠서 선물받은 방석위로 얹어봤다 ㅋㅋ 평소에는 잘 안가려고 해서 장난감 넣어두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데 떠다놓으니(?) 의외로 푹신한데 꾹꾹이도 하며 잠결엔지 잠시 머무른다.

오늘은 요가타임도 무사히 지나가고 한가로이 놀다가도 동에번쩍 서에번쩍 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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