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년 연애 끝에 결혼, 90세 여성은 "확신이 필요했다." 연애 3개월 만에 결혼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는 시대.
반대로, 한 커플은 무려 64년을 함께 보내고 나서야 결혼을 선택했다. 케냐의 한 마을. 90세의 신부와 95세의 신랑이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1960년대에 만나 평생을 함께 살아왔다. 이미 가족을 이루고, 일상을 공유하며, 사실상 부부로 지내온 시간만 60년이 넘는다.
하지만 그 긴 시간 동안 단 한 번도 ‘공식적인 결혼식’은 하지 않았다. 전통적인 방식으로는 이미 부부였지만, 법적·종교적인 의미의 결혼은 미뤄둔 상태였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두 사람은 결국 결혼을 선택했다. 이 결정의 이유는 의외로 단순했다.
신부는 웃으며 말했다. “남자들은 마음이 바뀔 수도 있잖아요.
확신이 필요했어요.” 64년이라는 시간은, 누군가를 사랑하는 데 필요한 시간이 아니라 그 사랑이 변하지 않는다는 걸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출처 https://www.instagr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