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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7년 수도원 문서에 남은 ‘유리 봉인’ 기록

 1697년 수도원 문서에 남은 ‘유리 봉인’ 기록

1697년 수도원 문서에 남은 ‘유리 봉인’ 기록 1697년 독일 남부의 한 수도원 문서에는 실패한 구마 의식 이후, 퇴마 대신 ‘봉인’을 선택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모든 의식에 저항하던 존재를 추방하지 못하자, 성직자는 축성된 용융 유리를 프리즘 형태로 만들어 그 안에 가두는 금기된 방법을 시도했다는 내용입니다.

기록에 따르면 의식이 끝난 뒤 모든 이상 현상은 멈췄고, 유리 내부에는 팔을 든 인간형의 어두운 실루엣이 남았고 존재는 사라진 것이 아니라, 그대로 고정된 채 봉인됐다고 적혀 있습니다. 이 유물은 이후 종교 기관을 거쳐 박물관에 보관됐지만, 현재는 단순한 종교 공예품으로만 분류돼 있습니다.

다만 각도에 따라 형상이 달라 보인다는 증언과 함께, 원본 기록 말미에는 짧은 경고가 남아 있습니다. “봉인은 파괴하지 말 것.”

German Monastic Archives (late 17th century ecclesiastical records) 출처 https://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