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7. 유난히 흐릿한 날의 기억 어느덧 몽골에서의 시간도 가장 마지막 순간에 이르러 있었다.
머나먼 길을 지나 오느라 노곤했던 탓일까. 유난히 이날에 대한 기억만이 흐릿하다.
못에 비친 하늘이 아름다워 몽골은 이렇게 구름 가득한 날도 참 좋다 라는 생각을 했었다. 우리의 마지막 게르캠프 처음 여행을 시작하기 전, 남자 셋, 여자 셋인 우리는 게스트하우스측에 각각 별도의 게르 사용을 요청했었다.
그러나 막상 몽골에 도착해보니 하나의 커다란 게르를 함께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당황했던 기억이 난다. (ㅂ`) 그런데 왠걸 ㅋㅋㅋㅋㅋㅋ 첫날부터 난롯가에 모여 보드카를 나눠 마시며 밤새 이런저런얘길 재잘..........
[몽골 청춘여행기 15] DAY 7-8. 이야기를 마무리할 때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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