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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_한강(The Vegetarian) 2019.04 임시저장글 발행

 채식주의자_한강(The Vegetarian) 2019.04 임시저장글 발행

채식주의자를 다시 읽고있다. 왜냐하면 독서모임을 하나 만들었는데, 그 첫 책이 바로 채식주의자 이다.

독서모임 이름은 쌀, Salle 이다. 채식주의자 책의 극초반부에 남편은 자신의 성격과 아내에 대한 생각들을 내뱉는다. - 자신은 과분한 것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조무래기들과 어울려 다니고 넉넉히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곳에 갔다.

그러니 아내도 평범한 사람을 맞이했다. -아내의 취미라 할 만한 것은 기껏 책을 읽기 정도였는데~.

-그런 아내와 산다는 게 그다지 재밌는 일일 리는 없었다. 본인의 성격을 풀어놓는 걸로 보아 자신의 판단 하에 나보다 밑이거나 편안한 사람들과 어울리고 '기껏', '재미있는 일일리는 없다.'

는 의미는 아내를 자신의 밑으로 생각하는 그런 캐릭터란 말인가. -내가 고르고 고른 이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여자가 아니었던가. p.26 그냥 모든 남자들 같다.

질문 -꿈과 채식주의와의 관계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