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 복잡한 지도가 그려진 아이가 스스로 길을 찾으며 환하게 웃는 모습 혹시 어머님 댁에도 '투명 가방'을 든 아이가 있나요? 분명 학원 가방은 세상 무겁게 들고 다니는데, 이상하게 머릿속에 남는 건 없는 아이.
책상에 누구보다 오래 앉아 있고, 문제집도 끝까지 다 푸는데... 성적은 늘 제자리걸음인 아이 말입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자고요. 이게 정말 아이의 '의지'나 '머리' 탓일까요?
절대 아닙니다. 근본 원인은 단 하나, 스스로 뭘 알고 뭘 모르는지 전혀 파악하지 못하는 '메타인지' 스위치가 꺼져있기 때문입니다.
지난번 '하브루타'로 생각의 엔진을 켰다면, 이제는 그 엔진을 관리하는 '뇌 속의 관제탑'을 세울 차례입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은 당신이 얻게 될 '궁극의 무기' 더 이상 "공부했니?"
잔소리하지 않아도, 아이가 스스로 "아, 나 이 부분은 다시 봐야겠다"고 말하게 되는 기적을 경험하게 됩니다. 뇌 속에 '자동항법장치'를 설치하는 부모의 '마법 질문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