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규의 우승, 윤소희의 양보, 그리고 모두가 기억한 단 한 사람… 이세돌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플랜 시즌2>가 막을 내렸다. 그러나 게임의 종결만큼이나, 시청자들의 반응도 격렬한 여운을 남기고 있다.
우승자는 정현규, 하지만 ‘진짜 승자’는 따로 있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는 무엇일까? 정현규 – 전략인가, 정치인가?
결승까지 올라 우승을 차지한 정현규. 하지만 그 과정에서 보여준 전략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불편함을 줬다.
게임 도중 “산수 할 줄 아냐?” 같은 비아냥 섞인 발언이나 연합 플레이어들을 이용하고 곧바로 배신하는 장면은, 냉정함을 넘어선 ‘정치질’이라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한 누리꾼은 이렇게 말했다. "진짜 무서운 사람은 조용히 정공법 쓰는 사람이지, 눈 부라린다고 쎈 게 아님."
이런 시선 속에서 그의 우승은 기쁨보단 아쉬움을 남겼다. 윤소희 – ‘브레인’에서 ‘양보녀’로 초반부터 지성과 비주얼로 많은 기대를 모았던 윤소희.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정현규를 돕는...
원문 링크 : 데블스플랜 시즌2 종영 리뷰(스포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