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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났던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빛났던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https://youtu.be/pBCCrmVYPss?si=0SCe5XRoZ3ETL4wj 댓글 보면서 울었다.

딱히 이유는 없다. 그냥 그랬다고.

술은 내게 전혀 도움이 안 된다. 오히려 내가 보일 수 있는 가장 최악의 모습만 콕 집어 뾰족하게 드러낸다.

아주 티가 나는 속눈썹처럼. 어울리지도 눈에 맞지도 않는 걸 억지로 붙여서는 오히려 사람 불편하고 이상하게 만드는 게 딱 그렇잖아 하지만 몰랐던 것도 아니다 그래서 내가 아직 한참 부족하고 어리석단 거다 나빠질 걸 알면서도 멈추지 못하는 게...... sns에서 공격적인 사람이 싫다.

그런데 오늘 새벽 내가 본 내 sns는 좀 역겨웠다 꿈과 현실도 구분 못 하고 감정만 내세우는 게 치졸하고 한심하고 심히 안타까웠다 혹시 나 조현병인가? 싶어서 검색도 하고 경계성 성격장애 뭐 이런 것도 찾아봤는데 도움은 잘 안 됐다 그래도 나 죽을 정도는 아니라 생각했는데 어쩌면 정신병으로 정말 죽어버릴 가능성이 있겠구나 생각도 들었다 자신의 병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