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의 북프로입니다.
코로나19가 없었다면 한동안 못 만난 친구들과 모임 약속을 잡고 있었을 즈음이죠. 얼굴을 마주하고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누는 게 위험한 일이 된 지금은, 서로를 생각하는 만큼 거리를 둬야 하는 조금 쓸쓸한 시간이 됐어요.
연말을 외롭지만은 않게, 좀더 즐겁게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영화·문화계 여러분에게 연말에 보고 싶은 영화를 추천 받아 소개할게요. 포털 사이트나 넷플릭스, 왓챠 등의 OTT에서 볼 수 있는 영화로 한정했습니다.
러브레터(1995) 애인을 등반사고로 잃은 히로코가 애인과 이름이 같은 후지이 이츠키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그의 추억과 첫사랑 속으로 걸어 들어갑니다. (감독 이와이 슌지·주연 나카야마 미호) PICK!
-방추성 영화의전당 대표(‘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스쿨 오브 락’ ‘가위손’도 추천) “식상해도 추천할 수밖에 없는 겨울영화의 고전. 눈이 시리게 아름다운 설원 풍경과 배우의 연기, 묵직하고 서정...
원문 링크 : '무비파티'로 '집콕 송년회' 하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