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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원룸 찾는다면? 신축·여학생존·초근접이 먼저 사라집니다

 충북대 원룸 찾는다면? 신축·여학생존·초근접이 먼저 사라집니다

딸 혼자 밤길 걷는 게 무서워요 *광주에서 온 충북대생 부모의 걱정, 그리고 8월 입주 계약까지* 2025년 5월, 비가 간간이 내리는 충북대학교 캠퍼스. 비에 젖은 은행나무 잎 사이로 우산을 들고 걷는 여학생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중 한 학생은 광주광역시에서 막 입학한 충북대 컴퓨터공학과 1학년 여학생이었습니다. 그녀는 개강 후 자취를 시작했지만, 문제는 ‘거리’였습니다.

처음엔 “학교 근처는 비쌀 거야”라는 생각에 비교적 저렴한 원룸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등하교 시간이 늘어지면서 밤길 혼자 걸어야 하는 상황이 반복됐고, 특히 봄 해가 늦게 지는 날이 줄어들며 부모님의 걱정은 깊어졌습니다.

“집이 너무 멀어요. 돌아갈 때마다 무서워서 전화 연결해놓고 걸어요.”

이 말 한마디에, 학기 중에도 수차례 광주에서 청주까지 올라오셨다는 어머니 아버지. 그러다 1순위부동산을 알게 되었고, 충북대 앞 여학생 존 신축 원룸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듣고는, 바로 8월 입주 계약을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