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에서 한 무리의 아이들이 놀고 있어요. 이 아이들을 관찰해보면 노는 모습이 제각각이죠.
다른 아이들을 통솔하면서 놀이를 잘 이끄는 아이, 토라져서 무리에서 빠져나와 혼자 놀고 있는 아이, 자기 뜻대로 하지 않는다고 화를 내는 아이, 친구들 앞에서는 아무 말도 못하고 있다가 집에와서 엄마 앞에서 화를 내고 신경질을 부리는 아이 등 다양한 특징들이 보이죠. 이러한 모습만 봐도 사회성이 좋은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를 판별해 낼 수 있어요.
그렇다면 아이들에게 왜 이런 차이점이 있는 걸까요? 가끔 엄마들이 "아무래도 남편을 닮은 것 같아요.
시어머님이 하시는 말씀이 애가 하는 행동이 어릴때 남편이랑 똑같대요. 남편도 다른 사람들 앞에서 말 한마디 못했다고 해요."
라고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해요. 이 이야기가 맞다면 사회성은 타고 나는 거죠.
어떤 엄마는 "우리 부부 중 아무도 얘처럼 어렸을 때 친구에게 막 대하지는 않았어요. 얘는 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라고 하소연하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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