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아트(ART) 2022.11.05-낮 / 예스24스테이지 1관 / 자다섯 [캐스팅] 마크 役 조풍래 세르주 役 김도빈 이반 役 박영수 [후기] 아트 슈또풍 위멮데이! 선물이 치약이라니.....참....뭐, 선물 받으려고 잡은 것은 아니었으니까.
아무튼 처음엔 셋의 관계성이나 티키타카 보는 재미가 컸는데 지금은 거기에 각자의 감정들도 너무 잘보여서 더 재미있다. 자다섯하며 문득(?)
세르주가 다른 분야의 사람들과 어울리며 자신에게서 멀어지는것 같아 서운했던 마크처럼, 세르주 역시 자신이 무얼하든 이해해줬으면 하는 친구들이 자신의 그림을 이해해주지 못하는 것 같아 너무 서운했을것 같다. 어쩌면 앙뜨로와를 5억주고 산 것이 정말 말도 안되는 일임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세르주 본인이라 자신의 오랜 친구들이 괜찮다고 이야기해주길 바랐지도.
그들이 그렇다고하면 정말 마음이 괜찮아질 것 같으니까. 어쨌거나 끝까지 앙뜨로와는 '흰색 판때기'란 평가에서 못벗어났지만, 이 사건들을 겪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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