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정원 한그루입니다. 작년 12월 많이 힘든 한 달이었지만 저는 잘 버텼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새해 첫날부터 응급실에 다녀왔어요. 1월 1일 새해 첫날 몇 시간만 지나면 동네 병원으로 갈 수 있으니 참아 보려고 했어요. 그런데 통증이 점점 심해지더니 소변에 피가 보여서 깜짝 놀라 부랴부랴 남편과 함께 응급실로 갔습니다.
이틀 전부터 몸이 안 좋았습니다. 두통도 심하고 자꾸 몸이 쳐졌어요.
평소에는 타이레놀 한 알 먹으면 편해졌던 머리가 이번에는 두 알을 챙겨 먹어도 가라앉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에서 소변볼 때마다 소변이 개운하게 나오지 않고 적은 양으로 질끔질끔 속도도 느리고 뭔가 좀 이상했어요.
그냥 몸이 안 좋아서 그런가 보다 생각했는데 어제 오후부터 소변볼 때 열감이 느껴졌습니다. 그제야 아차 싶었어요.
이거 방광염이구나! 소변볼 때 마지막에서 느껴지는 열감 그리고 소변이 남은듯한 잔뇨 이때까지는 참을만했어요.
오늘 반나절 꾹 참고 내일 아침에 비뇨기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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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방광염응급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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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염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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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염혈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