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페이지에서는 용인의 대중교통 정책과 관련된 내용이 드러난다. GTX 같은 큰 교통망만으로 생활 교통이 완성되지는 않는다. 출퇴근자는 집 앞에서 바로 GTX를 타지 못하고, 마을버스 시내버스 광역버스 지하철 도보 자차를 조합해 이동한다. 이로 인해 지역 대중교통이 약하면 GTX가 있어도 불편함은 남는다. 신도시나 택지지구의 경우 입주가 먼저 이뤄지고 교통망이 뒤따르는 경우가 많아 입주 초기 버스 부족 도로 막힘 지하철 멀음 같은 문제가 발생한다. 이런 불편을 줄이려면 GTX 같은 대형 노선뿐 아니라 지역 내 버스 노선 조정 환승 거점 출퇴근 시간 집중 배차까지 함께 필요하다.
GTX 교통난의 해법은 언제 풀릴까. 가장 현실적인 답은 한꺼번에 해결되기 어렵다는 점이다. GTX는 장기적으로 출퇴근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중요한 교통망이지만 경기도의 교통난은 넓고 복잡하여 단일 해법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단기적으로는 광역버스 증차 출퇴근 시간 배차 조정 환승센터 개선 역 접근성 개선이 필요하고, 중기적으로는 GTX와 기존 지하철 버스망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어야 한다. 장기적으로는 일자리와 주거지가 너무 멀리 떨어진 구조 자체를 줄여야 한다.
수도권 30분 출퇴근의 현실도 중요하다. 가능 지역은 제한적이며 서울과 가까운 일부 지역 GTX 역세권 주요 환승지 주변에서 실현 가능성이 크다. 반면 역에서 멀고 버스 연결이 약한 지역은 시간이 크게 줄지 않을 수도 있다. 앞으로의 핵심은 평균 시간이 아닌 체감 시간이다. 집에서 역까지의 이동 시간 역에서 회사까지의 이동 시간 비 오는 날 이동 편의 출퇴근 시간의 혼잡도 요금 부담 등 질문에 답이 나와야 진짜 교통 개선으로 본다.
오늘의 결론은 경기도 교통난과 GTX가 가장 생활에 가까운 이슈로 보인다는 점이다. 1페이지의 출퇴근 지옥과 GTX 구축 필요성, 3페이지의 수도권 30분 출퇴근 시대를 위한 과제, 5페이지의 민생 과제로서의 교통 문제, 15페이지의 지역 대중교통 정책의 중요성이 함께 제시된다. GTX는 경기도 출퇴근 문제를 줄일 수 있는 중요한 해법이지만 GTX만으로 출퇴근 지옥이 바로 끝나지는 않는다. GTX 역까지 가는 버스 환승센터 배차 간격 요금 주차 도보 접근성까지 함께 개선되어야 한다. 이 지면의 한 줄 요지는 경기도 출퇴근 지옥을 끝내려면 GTX 개통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집 앞에서 회사 앞까지 이어지는 생활 교통 완성이다.
#
GTX
#
신도시교통
#
수도권출퇴근
#
수도권30분출퇴근
#
대중교통환승
#
광역버스
#
광역교통
#
경기도출퇴근
#
경기도민생
#
경기도교통정책
#
경기도교통난
#
경기도GTX
#
gtx출퇴근
#
GTX교통난
#
GTXA
#
출퇴근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