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선교회(대표 박옥수, 기소선)는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를 인수한 이후 대학을 포교의 거점으로 삼으려는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특히 신학과를 신설해 교수진에 기소선 인사를 선임하고, 학과 홍보영상에 기소선 교리를 암시하는 내용이 등장하는 등, 김천대가 ‘구원파 교리 교육기관’으로 변질될 우려를 낳은 바 있다.
김천대 신학과 홈페이지에 공개된 학과 소개 및 교육과정을 분석한 결과, 이러한 우려가 현실로 드러났다. 신학과 소개에서 드러난 기소선 색채 김천대 신학과 소개(출처: 김천대학교 신학과 홈페이지) 김천대 신학과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회개와 죄 사함의 순수한 복음’을 강조하며 ‘참된 성경적 회개’를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표현은 기쁜소식선교회가 주장하는 ‘단회적 회개’(한 번의 회개로 영원한 구원을 받는다) 교리를 암시하는 듯하며 정통 기독교의 구원론 및 교리와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이어지는 소개에서는 ‘대부분의 교회가 성경적 신앙과 거리가 멀어졌고’, ‘하나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