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 탄, 지난 5월, 통일교 3남 측 행사에 참석, 연설하고 있다.(유튜브 영상 갈무리) 미국 리버티대 교수이자 전 美 국제형사사법 대사를 지낸 ‘모스 탄’(Mores Tan, 한국 명 단현명) 교수가 17일 오후 2시 은평구 진관동 은평제일교회에서 초청 집회를 진행했다.
그동안 그는 근거 없는 부정선거 음모론과 가짜뉴스를 지속적으로 유포해 온 인물로 지적받아 왔다. 편향된 극우 이념을 전파해온 그를 교회에서 자리를 내준 것이다.
집회가 진행되던 시각, 교회 밖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반대 집회가 이어졌다. 모스 탄은 가짜뉴스 설파뿐만 아니라 통일교와도 수년 동안 밀접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2021년, 통일교 3남 문현진이 이끄는 글로벌피스재단(Global Peace Foundation, GPF)이 주관하는 행사인 ‘세계평화협약의 한국에 관한 국제포럼’에 참여. 2022년, 통일교 3남이 이끄는 원코리아국제포럼에서 자유통일한국, 동북아 및 세계평화번영의 기폭제, 세션4 인권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