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 현장이 신천지로 물들려 하고 있다. 특히 신천지의 이름으로 직접 포교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여성평화그룹대표 윤현숙, IWPG 등 ‘평화’를 앞세운 신천지 유관단체의 이름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위험성이 높다.
「천지일보」에 따르면 지난 5월 19~23일 이천에 위치한 안흥초등학교에서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수상작 전시회가 개최됐다. ‘평화야 사랑해!’
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해당 초등학교의 협조로 IWPG 이천지부와 교내 꿈초롱도서관과의 협업으로 공동 기획된 체험형 전시다. 이 전시회는 전 시의원 등도 함께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안흥초등학교 꿈초롱도서관에서 열린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수상작 전시회 모습(출처:「천지일보」) 작년 5월에는 학교에서 발송되는 공문을 받아볼 수 있는 앱 ‘학교종이’에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에 관한 공문이 업로드되기도 했다. 평화, NGO, 국제대회라는 명목으로 공문을 통해 신천지 유관단체가 주관하는 대회가 홍보된 셈이다. ...
원문 링크 : 공교육 현장에 신천지 ‘경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