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가 정통 교단 마크를 도용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천지일보」는 7월 16일 “다대오지파가 7월 10일 대구 지역 장로회 소속 교회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신천지 대구교회가 장로교 교회와 MOU를 맺었다며 예장합동 교단의 마크를 노출한 사진(출처:「천지일보」) 이 교회 목회자는 해당 보도에서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 증거와 성도 교육 시스템에 많은 감동과 영감을 받았다”면서 “신천지와 협력 한다면 교회 차세대 리더를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문제는 해당 기사를 내보내면서 「천지일보」가 예장합동 교단 마크를 노출했다는 점이다.
그간 「천지일보」는 MOU 관련 기사에서 담임 목회자, 교회 이름을 모자이크 처리하고 구체적인 교단명 없이 ‘대한예수교장로회’ 정도만 노출하거나 이마저도 숨겼었다. 그리고 특별한 경우에만 교회와 목회자 이름을 공개했다.
이런 신천지가 예장합동 교단의 마크를 의도적으로 노출한 것이다. 본지의 취재 결과 해당 교회는 신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