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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이전이 만들어 놓을 '부산해양특별시'

 해수부 이전이 만들어 놓을 '부산해양특별시'

2016년 첫 강의를 시작한 후 "부산 개발계획" 강의를 할 때 목 놓아 노래 불렀던 것 중 가장 많이 내뱉은 단어가 "가덕도신공항", "부산해양특별시", "북항재개발" 등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해양과 관련된 모든 기관들이 부산으로 모아야 "부산해양특별시"의 위상이 갖추어 질 수 있다는 이야기도 했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후 그 꿈 같은 일들이 어쩌면 현실이 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이 들기 시작합니다. 여기에서는 정치적으로 이재명을 좋아하고, 싫어하고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 아니니 그런 측면이 아닌 오직 부산의 미래만을 그리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지난 7월 25일(금) 부산 타운홀 미팅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해수부를 포함한 국가 산하기관들과 관련 공기업, 출자·출연기업들의 부산 이전을 가능한 범위에서 신속하게 집행" 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예상되는 기관과 기업들은 세종에 있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중앙해양안전심판원", "한국항로표지기술원" 등 3곳과 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