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배달앱 착한 정책, 그런데 왜 안 쓰게 될까요? 자취방에서 시작된 불편함의 기록 “배달비도 비싼데, 공공배달앱 한번 써볼까?”
성신여대 근처 자취 중인 박지민 씨(25세, 대학생)는 친구의 추천으로 서울시 공공배달앱을 처음 이용했습니다. 처음엔 기대도 컸습니다.
“수수료가 낮으니 자영업자에게도 좋고, 지역 화폐 할인도 있다던데?” 하지만 결과는 실망.
두세 번 사용 후 다시 민간 배달앱으로 돌아갔다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단순했습니다.
“느리고 불편해요. 결국 다시 예전 앱을 켜게 되더라고요.”
공공배달앱, 무엇을 위해 만들었을까? 공공배달앱은 코로나19 이후 배달 중개수수료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정부와 지자체가 ‘소상공인 보호’를 목표로 도입한 정책 서비스입니다.
민간 배달앱: 중개 수수료 평균 6~12% 공공배달앱: 수수료 1~2% 수준 또한 지역화폐를 연동하거나, 광고료 없이 입점할 수 있도록 하며 소상공인의 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죠. 정책적으론 훌륭...
원문 링크 : 공공배달앱, 취지만큼 사용성도 좋았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