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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 무려 1억 6000만 개 이상의 지뢰가 묻혀 있다!

 전 세계에 무려 1억 6000만 개 이상의 지뢰가  묻혀 있다!

1. 지뢰의 시작 지뢰가 처음 실전에 사용된 기록은 1277년 중국 송나라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몽골의 침입을 받고 있던 송나라는 화약을 응용해 오늘날의 지뢰와 유사한 무기를 개발한다. 송나라에서 개발된 지뢰는 이후 실크로드를 따라 유럽으로 건너갔고 유럽에서 성을 공략하는 공성 무기로 활용된다.

이로 인해 지뢰는 '랜드 마인'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그 뒤 1,2차 세계대전과 베트남전을 거쳐 최근 주요 분쟁에 이르기까지 '약방의 감초'처럼 빠지지 않고 등장하고 있다. 2.

지뢰 찾기 군인뿐 아니라 민간인까지 무차별적으로 피해를 입혀왔던 가장 비인도적인 무기 지뢰는 전 세계적으로 얼마나 묻혀 있을까? 현재 전 세계적으로 지뢰는 80여 개국에 1억 6000만 개가 묻혀 있다고 추정된다.

이 중 한국에 매설돼 있는 것은 100만 개가 넘는데, 단위 면적당 지뢰 매설 수가 가장 많은 나라이다. 매설된 지뢰의 95%가량이 이번에 지뢰 매설 사건이 발생한 DMZ와 민간인 통제선 지역에 묻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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