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물리학 / 김인육 질량의 크기는 부피와 비례하지 않는다. 제비꽃같이 조그마한 그 계집애가 꽃잎같이 하늘거리는 그 계집애가 지구보다 더 큰 질량으로 나를 끌어당긴다.
순간, 나는 뉴턴의 사과처럼 사정없이 그녀에게로 굴러떨어졌다 쿵 소리를 내며, 쿵쿵 소리를 내며 심장이 하늘에서 땅까지 아찔한 진자 운동을 계속하였다 첫사랑이었다. 사랑의 물리학을 읽고 나서...
드라마 '도깨비'에 나오면서 다시금 유명해진 시, 하지만 드라마에 방영되기 전에도 꾸준하게 많은 찬사를 받았던 시. 주변에서 필사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쓰는 글 中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
사랑의 물리학은 사랑에 대한 여느 시와는 조금 다르게 새로운 시각과 접근법을 사용한다. 일반적인 사랑은 감정적이고 불안정한 존재로 표현되고 대부분 간접적이고 비유적인 표현만을 사용하지만 '사랑의 물리학'에서는 사랑을 물리학적인 현상으로 표현하여 과학적인 관점에서 이야기를 풀어 낸다.
사랑의 물리학적 현상을 담아낸 이 시는 또 다른 모습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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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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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물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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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원문 링크 : 사랑의 물리학 - 김인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