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에서 빛을 받아들이는 필름이나 센서가 중요하듯 우리 눈에서는 그 역할을 얇디얇은 막인 망막이 맡습니다. 즉, 각막과 수정체를 통과한 빛이 망막에 상으로 맺히게 하고 이 신호가 전기 신호로 바뀌어 뇌로 전달되면서 우리가 ‘본다’는 경험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망막은 아주 예민해서 한 번 손상되면 다시 복구가 어렵다는 겁니다. 수정체는 인공수정체로 교체할 수 있지만, 망막은 재생이 거의 불가능해요.
그래서 망막에 이상이 생기는 질환들은 대부분 실명과 직결될 만큼 심각합니다. 그중 대표적인 게 바로 ‘망막박리’입니다.
망막박리란 무엇일까? 망막박리는 말 그대로 안구 벽 안쪽에 붙어 있던 망막이 제자리에서 떨어져 들뜨는 질환입니다.
출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그런데 이렇게 망막이 벽에서 떨어지면, 눈과 관련된 세포들이 제대로 영양을 공급받지 못하게 됨으로써 점점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방치할 경우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망막박리는 안과에서 응급질환으로 ...
원문 링크 : 망막박리 치료 안 하면 실명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