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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 금방 돌아봐서 할거 없다구요? 현지인들은 이곳을 갑니다.

 오타루, 금방 돌아봐서 할거 없다구요? 현지인들은 이곳을 갑니다.

오타루 관광하면 다들 운하, 사카이마치거리, 아트베이스, 텐구야마, 수족관 같은 메인 명소만 가잖아? 오타루는 작은 도시라 한국에서 유명한 곳들을 둘러보는데는 하루면 다 돼.

그러고는 이야기하지 "별로 볼게 없네, 할거 없네" 하지만, 현지인들이 가는 곳은 따로 있다고! 아오노 도쿠츠라고 햇빛이 바닷물에 반사되면서 동굴 안이 푸른빛으로 빛나서 붙은 이름이야.

이탈리아 카프리섬 푸른동굴의 미니 버전이라고 보면 돼. 베스트 시즌은 4월~10월, 그중에서도 6월이나 9월이 관광객 적고 날씨도 괜찮아서 좋아.

그리고 날씨 안 좋으면 바로 취소되니까 미리 확인은 필수야. 유명한 관광지이긴 한데 오타루를 1박일정으로 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일정상 여기 많이 못가보더라고.

전망대 쪽부터 보면, 텐구야마는 유명하니까 다들 가지만 여기! 바로 "아사히 전망대(旭展望台)"가 진짜 숨은 보석이야.

Asahi Observation Deck 2 Chome Tomioka, Otaru, Hokkaido 047-...